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논점일탈의 오류 (문단 편집) == 예문 == [[논리학]]에서는 논리를 펼 때 해서는 안 되는 오류 중 하나이다. 즉, 쓰잘데기 없는 말로 곁가지를 쳐나가다 스스로의 논증에 차질이 생기고, 결국은 논쟁이 흐지부지되는 것이다. 예문을 보자. >환경론자들은 늘 핵에너지의 위험을 역설하고 있다. 불행히도 전기는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지든간에 위험한 것이다. __매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사고로 감전사하고 있다. 이런 사고의 대부분은 부주의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주의했으면 피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.__ >---- >핵에너지의 위험을 설명하다가 뜬금없이 감전사고로 넘어갔다. 밑줄 친 부분을 "화력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 오염 물질 탓에 전세계에서 해마다 약 700만 명이 조기에 사망한다." 식으로 전개해야 이치에 좀 더 맞는다. 다만, 꼭 고의인 것만은 아니다. 아래처럼 단어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으면 말하는 이는 상관 있는 이야기로 생각하고 말하는데 듣는 사람으로서는 논점일탈로 여길 수 있다. >그럼, 이제 21세기 [[한국인|우리]]가 [[한국어|쓰는 __언어__]]를 살펴보자. >세계화를 외치면서 우리의 __[[한글]]__은 우리나라의 고유의 것이라고 말하기 민망할 만큼 퇴색되어 있다. >단순히 __[[영어]]__와 __한글__의 잘못된 조합, __[[콩글리시]]__ 때문이 아니다. 우리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우수함을 인정받은 __한글__을 우리 스스로 가치를 깎아내리고 있다. >경박하고 저속한 __언어__인 __비속어__의 공공연한 사용과 인터넷 __은어__는 어느새 우리의 평상시 __언어__가 되어버렸다. >---- >[[http://sgsg.hankyung.com/apps.frm/news.view?nkey=8973&c1=03&c2=01|[생글기자 코너] 비속어가 우리시대의 트렌드?···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자!]] >이 내용은 기사에서 언어의 역사성과 비속어를 다룬 내용인데, 엄연히 다른 '[[한국어]]'와 '[[한글]]'을 헷갈려서 [[한국어]] 이야기 하다가 [[한글]]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한국어 이야기로 돌아온 것이다. [[자주 틀리는 한국어]]의 예이기도 하다. [[한글/문제점 및 논쟁#한글과 한국어의 혼동|문서 참고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